지난 7월17일 안동청소년문화센터 별솔 방과후아카데미 친구들은 동아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미뤄졌던 동아리 활동인 만큼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킨 상태로 동아리 활동에 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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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통(밴드동아리)는 각자 담당할 악기를 정하고, 악기별로 운지법을 배우고, 악보 보는 법을 익혔습니다.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아 앞으로 멋진 음악을 들려 줄 가온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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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통(체육동아리)는 학업으로 인해 지친 별솔 친구들의 몸을 교정하고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요가를 배워보았습니다.

어려운 동작도 차분히 따라 해준 친구들이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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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랑통(봉사동아리)는 코로나19에 대비해 ‘스프레이형 손 소독제’를 만들었습니다. 

별솔 친구들이 정성을 담아서 만든 손 소독제는 8월11일 경북북부보훈지청 ‘광복회’ 행사에 별솔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독립유공자 후손분들께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