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 안동청소년문화센터 EM흙공 던지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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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업팀배현지 작성일2021.08.24 조회4,293회 댓글0건본문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재)고운청소년재단 안동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너나들이’와 봉사동아리 ‘소소한 애들’ 은 환경 보호 캠페인의 하나로 낙동강살리기 ‘EM흙공 던지기’ 프로그램을 지난 21일 진행했다.
‘EM흙공’은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을 이용해 하천 바닥에 쌓여있는 오염물의 제거를 도와주고 수질 정화의 역할을 하며 생태계 회복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소소한 애들(봉사동아리)은 지난달 10일부터 기획을 시작하여 EM활성액과 황토를 이용한 황토볼을 제작하고, 발효시키는 과정을 직접 진행하였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너나들이’ 및 봉사동아리 ‘소소한 애들’의 청소년들은 “우리가 기획하고 활동을 진행해볼 수 있어서 뜻깊었으며, 직접 만든 흙 공으로 깨끗한 낙동강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안동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환경 보호 캠페인의 하나로 ’플라스틱제로챌린지‘라는 다회용품사용 실천 인증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안동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www.adycc.or.kr)또는 안동청소년문화센터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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